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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코프스키와 말러의 만남…양주시립교향악단 '자유의 울림' 예고

네이버 사전예약제로 편의성 높여…양주시민 문화 자긍심 고취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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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상호기자 |  2026.04.07 15:46:48

양주시립교향악단이 ‘자유의 울림’을 주제로 정기연주회를 여는 공연 안내 모습.
양주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개최. (사진=양주시)

클래식 음악을 통해 인간 본연의 고뇌와 이를 극복하는 해방의 과정을 탐색하는 자리가 양주에서 마련된다. 양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제14회 정기연주회 ‘자유의 울림(Resonance of Freedom)’을 개최하고 시민들에게 정교한 클래식 선율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서로 다른 시대적 배경을 지닌 작곡가들의 작품을 하나의 유기적인 서사로 엮어낸 점이 특징이다.

 

차이코프스키의 생동감 넘치는 ‘이탈리아 기상곡’으로 포문을 열고, 내면의 갈등을 다룬 말러의 ‘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를 거쳐 북유럽의 광활한 해방감을 담은 시벨리우스의 ‘교향곡 2번’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활력에서 고통, 다시 희망으로 이어지는 단계적 구성은 관객들에게 깊은 정서적 몰입감을 제공하도록 설계했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권성준 지휘자의 해설을 곁들여 클래식의 높은 문턱을 낮췄다. 각 작품 사이에 숨겨진 인과관계와 시대적 의미를 설명함으로써 관객들이 음악 속에 담긴 ‘자유’의 본질을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다.

 

양주시는 이번 정기공연을 전석 비용 없이 개방하며, 지역 문화 생태계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관람 대상은 만 6세 이상 시민이며, 현장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플랫폼 기반의 네이버 사전 예약 시스템을 통한 선착순 접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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