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영기자 |
2026.04.02 17:42:57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2일 경남콘텐츠코리아랩에서 국립창원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경남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영산대학교 산학협력단, (사)경남콘텐츠산업협회와 함께 경남 청소년 대상 콘텐츠 경진대회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 등 경남의 미래 콘텐츠 산업 핵심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인재를 조기 발굴·육성하고, 지역의 대학·기업·유관기관 간 협력 기반의 지속가능한 콘텐츠 인재 육성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참여한 각 기관은 ▲경진대회 기획 및 운영 ▲참가자 모집을 위한 체계적 홍보 등에 협력하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운영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피지컬 AI, 드론, 게임 등 최신 기술과 콘텐츠가 결합된 종목으로 구성돼, 청소년들이 창의력과 기술력을 함께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한 공간에서 동시에 이뤄지는 분야별 경진대회를 통해 도민들에게도 풍부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청소년들이 미래 콘텐츠 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 및 산업계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경남형 콘텐츠 인재 양성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