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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외국인 고객 대상 ‘글로벌 쇼핑 페스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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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보연기자 |  2026.04.02 15:57:51

신세계 본점 아웃도어 매장에서 외국인 고객이 쇼핑하는 모습.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2일까지 외국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쇼핑 페스타’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2, 피엘라벤, 휠라 등 총 61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구매 금액대별(30·60·100만원 이상)로 10%에 해당하는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이 외국인 고객을 위한 스포츠·아웃도어 행사를 여는 이유는, 명품·코스메틱에 이어 스포츠· 아웃도어로도 외국인 매출 비중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한달간 신세계백화점의 스포츠·아웃도어의 외국인 매출은 전년대비 120% 이상 신장하며 두배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도 펼친다. 신세계백화점 글로벌 멤버십에 가입한 외국인 고객이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비짓코리아(VISITKOREA)’ 앱에 가입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신세계백화점은 유니온페이, 글로벌텍스프리와 손잡고 외국인 상품권 증정 및 추가 환급 혜택도 강화한다. 오는 12일까지 유니온페이로 결제하는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구매 금액의 7%를 상품권으로 추가 증정한다.

글로벌텍스프리에서는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내에서 환급을 받는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금액별로 최대 7%까지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외국인 고객이 글로벌텍스프리와 유니온페이를 통한 환급시 환급액의 최대 10%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글로벌 고객 소비가 명품과 코스메틱에 이어 K-등산, K-러닝 등 스포츠와 아웃도어로도 확산되는 추세에 맞춰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결제 혜택과 환급 혜택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글로벌 고객들의 K-쇼핑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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