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의 시각장애인 합창단 ‘물빛합창단’이 봄을 맞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야외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버스킹 공연은 점심시간 청계광장을 찾은 시민들과 인근 직장인들에게 바쁜 일상 속 음악을 통한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벚꽃엔딩(버스커버스커)’, ‘바람이 불어오는 곳(김광석)’ 등 봄과 어울리는 곡을 비롯해 ‘걱정말아요 그대(전인권)’, ‘이세상 살아가다 보면(이문세)’ 등 시민들에게 친숙한 노래까지 총 7곡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현장을 찾은 한 시민은 “점심시간에 우연히 공연을 보게 됐는데, 익숙한 노래를 합창으로 들으니 색달랐다”며 “도심 속에서 이런 공연을 접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버스킹 공연은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며 잠시나마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연주회와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장애 인식 개선과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