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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선 고양시장 예비후보, 일산 재건축-노후주거 정비 구상

주차·도로·생활SOC 확충형 정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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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상호기자 |  2026.03.17 22:56:36

(사진=캠프)

더불어민주당 민경선 고양시장 예비후보는 17일,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을 중심으로 한 주거혁신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의 중점은 일산신도시 재건축 속도 제고와 노후 저층주거지 정비기준의 합리적 조정이다. 재건축 기준용적률 상향을 통해 사업성을 보완하고, 장기간 지연된 정비사업을 정상 궤도로 올리겠다는 방향이다.

민 후보는 “일산신도시는 빠르게 노후화되고 있지만 재건축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정비사업이 멈춰선 구조를 풀어 도시 전반의 주거 수준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노후 다가구주택이 밀집한 성사, 화정, 능곡, 행신, 탄현 일대에 대해서는 지구단위계획을 전면 재정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기존 기준으로는 신축과 리모델링이 쉽지 않았던 만큼, 최근 주거지 여건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건폐율과 용적률 기준을 합리적으로 조정한다는 구상이다.

민 후보는 “이번 정비 방향은 단순한 개발 확대가 아니라, 생활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며 “주차, 도로, 보행안전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인프라는 오히려 더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공약 실행을 위한 구체적 방안도 함께 제시됐다.

재건축·재개발 원스톱 추진단을 설치해 사업 기간을 단축하고, 주차·도로·생활SOC를 선제적으로 확충하는 정비 방식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원도심 재개발과 소규모주택정비를 활성화하고, 청년·신혼부부·1인 가구를 위한 주거 공급도 확대해 다양한 계층의 주거 수요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민 후보는 “주거는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된 핵심 과제”라며 “재건축은 속도 있게, 저층주거지 정비는 현실에 맞게 추진해 고양시의 주거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규택지와 기존 주거지 간 격차를 해소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환경 개선을 이끌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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