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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용 전 대구 경제부시장, 동구청장 출마 선언…“동구 대혁신 11대 프로젝트 추진”

팔공산 케이블카·동대구 역세권 개발 등 핵심 공약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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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지연기자 |  2026.03.09 16:48:57

 
“행정 경험과 실력으로 정체된 동구 발전 이끌 것”

 

9일 정해용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동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동구 대혁신 11대 프로젝트’를 제시했다.(사진=신지연 기자)


정해용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동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동구 대혁신 11대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정 예비후보는 9일 대구시당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동구는 동대구 벤처밸리와 혁신도시, 첨단 산업단지 등 성장 잠재력이 있지만 인구가 34만 명 수준에서 정체돼 있다”며 “교육·정주 여건 개선과 미래 산업 기반 구축을 통해 동구의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동대구 역세권 개발, 팔공산 관광벨트 조성, 금호강 르네상스 완성, 도시철도 3호선 혁신도시 연장, 골목경제 활성화, 교육·돌봄 체계 구축, 생활체육시설 확충,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등 11대 핵심 프로젝트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특히 팔공산 케이블카 사업과 관련해 “환경단체와 종교단체 반대 등으로 20년 가까이 지연돼 왔다”며 “대구시와 공공기관, 민간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재구성하고 직접 환경단체와 종교단체를 설득해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동촌동 폐점 홈플러스 부지 활용에 대해서는 “약 3000평 규모로 공시지가 기준 200억 원 수준”이라며 “동구청이 공모사업과 지방채 등을 활용해 매입한 뒤 실내체육시설, 문화시설, 스타트업 공간 등을 갖춘 ‘동구 드림플렉스’ 복합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교통 분야에서는 둔산IC 일대 교통정체 해소와 국도 연계도로 건설, 안심~수성구 연결 교량 신설 등을 통해 동구 교통망을 개선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정 후보는 “해당 도로들은 이미 도시계획상 반영된 사업이지만 그동안 구체적인 사업화가 이뤄지지 못했다”며 “대구시와 국토부 협의를 통해 추진력을 확보하겠다”고 설명했다.

최근 동구가 정치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이유에 대해서는 “동구는 공산권, 안심권, 혁신도시권 등 서로 다른 성격의 지역이 공존해 다양한 정치적 인물이 활동해 온 지역”이라며 “그만큼 지역별 현안이 많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정 후보는 자신의 강점에 대해 “대구시의원과 정무특보, 경제부시장 등 30년 가까운 행정·정치 경험을 갖췄다”며 “검증된 행정 능력과 젊은 리더십으로 동구 발전을 빠르게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또 “구청장 직속 기업유치 지원단과 현장 구청장실을 운영해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행정을 펼치겠다”며 “취임 후 100일 준비위원회를 통해 민·관·학 거버넌스를 구성해 공약을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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