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현기자 |
2026.03.09 10:34:54
대구·경북 팜스테이협의회가 정기총회를 열고 농촌체험 관광 활성화 방안과 올해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대구·경북 팜스테이협의회는 지난 5일 농협 경북본부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향순 회장(영주시 포도마을 대표)을 비롯해 지역 팜스테이 마을 대표 27명이 참석해 2025년 결산안을 승인하고 2026년 사업계획안을 의결했다.
또한 팜스테이 운영 활성화와 농촌체험 관광 확대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최근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맞춘 체험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역량 강화를 통해 농촌체험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향순 회장은 “체험 중심 관광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지역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자 교육이 중요하다”며 “팜스테이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팜스테이는 농가에서 숙식하며 농사와 농촌 생활, 문화 체험 등을 경험하고 주변 관광지 방문과 마을 축제 참여 등을 함께 할 수 있는 농촌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현재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15개 시·군 27개 마을이 협의회에 소속돼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