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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 도의회 ‘산증인’ 남정해, 경북도의원 출마 선언…“예천 발전에 모든 역량 쏟겠다”

공직선거법 따라 3월 5일 사직… 정책·입법·예산 두루 섭렵한 지방의회 행정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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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6.03.06 10:49:44

 
“신도시를 생동감 있게, 예천을 더 풍요롭게”… 북부권 성장동력 확보 강조

 

33년간 경상북도의회에서 근무해온 남정해 기획경제수석전문위원이 공직을 내려놓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도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사진=전 남정해 기획경제수석전문위원 제공)


33년간 경상북도의회에서 근무해온 남정해 기획경제수석전문위원이 공직을 내려놓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도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남 수석전문위원은 현행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일 90일 전인 3월 5일자로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6일 이후 정당 입당과 예비후보 등록 절차를 마친 뒤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현직 도의회 직원으로서 쉽지 않은 결단을 내린 만큼, 그 배경과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한양대학교 행정학 석사 출신인 그는 지방 7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33년간 한결같이 경상북도의회에서만 근무해온 ‘지방의회 행정 전문가’다.

 

총무담당관실, 의사담당관실, 입법정책담당관실, 정책지원담당관실, 기획경제·행정보건복지전문위원실 등 의회사무처 핵심 부서를 두루 거친 유일한 간부 공무원으로, 의회 안팎에서는 ‘지방의회의 산증인’으로 불린다.

그는 지난 2001년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으며, 2021년에는 지방의회 3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대한민국 우수공무원 표창을 받았다.

또 제4대 의회부터 제11대 의회까지 13명의 의장과 함께하며 각종 연설문 작성과 의전, 정책 보좌를 맡아왔다.

 

의정백서와 ‘경상북도의회사(30년)’ 등 각종 의정 자료집 발간에도 참여해 정책 연구와 언론 홍보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쌓았다는 평가다.

최근에는 기획경제위원회 및 경북·대구 행정통합 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경북도정 전반의 기획과 경제 정책,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뒷받침해왔다.

남 수석전문위원은 출마 선언에서 “오랜 공직 경험으로 다져진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와 집권 여당의 정책 추진력을 바탕으로 예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특히 대구·경북 행정통합 논의 과정에서 제기되는 북부권 소외 우려를 언급하며 “중앙정부의 지원과 여당의 정책 역량을 지렛대 삼아 예천을 비롯한 북부권이 소외되지 않도록 반드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요 공약으로 △경북 북부권 거점 국립의과대학 설치 △국가 첨단 바이오·백신 슈퍼클러스터 조성 △도청 신도시 내 3개 이상 대형 공공기관 유치(행정통합시 출범 대비) △신도시 종합병원 유치 등을 제시하며 “신도시를 생동감 있게, 예천을 더 풍요롭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남 수석전문위원은 “지난 33년간 도의원의 의정활동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좌하며 정책 전문가로 역량을 쌓아왔다”며 “이제는 검증된 정책과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발로 뛰는 도의원이 되어 예천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쌓아온 지방·중앙 인맥과 행정 노하우를 오직 예천 발전을 위해 쏟아붓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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