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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양반도체 얼라이언스, 제2회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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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6.02.25 18:16:34

 20일 부산 농심호텔에서 '제2회 해양반도체 포럼'이 진행 중이다.(사진=부산TP 제공)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이 출범시킨 ‘해양반도체 얼라이언스’가 해양 특화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양반도체 얼라이언스는 지난 20일 부산 농심호텔에서 제2회 해양반도체 포럼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부산TP와 동의대학교 파워반도체인재양성센터가 공동 주관했으며, 산·학·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부산 해양반도체 얼라이언스는 지역 대학과 연구기관, 협력기업을 중심으로 해양반도체 밸류체인을 구축하기 위해 결성된 협의체다. 특히 이번 포럼은 국내 대표 조선해양 기업과 반도체 기업이 ‘수요 있는 생산’이라는 개념 아래 실질적 협력에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강에 나선 ㈜비투지 신영훈 연구소장은 “세계 최초로 부산에서 기치를 내건 해양반도체 분야에 대해 기존 반도체 전문가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기술적 차별성과 필요성을 분명히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패널토의는 신병철 파워반도체인재양성센터 소장이 좌장을 맡고, 포항공과대학교 신훈규 교수, 비투지 신정훈 대표, 아이큐랩 김권제 대표,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황재혁 전무가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해양반도체를 특정 소자 분야에 한정하기보다 해양 환경 적용을 전제로 한 산업 응용 중심의 반도체 분야로 접근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해양 환경 특유의 염분·진동·고온다습 조건을 견딜 수 있는 신뢰성 확보와 실증·인증 기반 구축, 조선해양 등 수요 산업과의 연계 강화가 향후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김형균 부산TP 원장은 “부산이 전력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되면서 수도권 반도체 기업들의 이전이 이어지고 있다”며 “부산에 오는 반도체 기업들이 새로운 고객이 될 조선해양 기업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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