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가 부산 MICE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외연 확장을 위해 ‘2026 부산 MICE 얼라이언스(Busan MICE Alliance, BMA)’ 신규 회원사를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
부산 MICE 얼라이언스는 공사가 부산 MICE 산업 육성을 위해 운영하는 민·관 협력 네트워크다. ▲컨벤션센터·호텔·유니크베뉴 등 MICE 전문시설 ▲PCO·PEO·여행사 등 기획운영 ▲수송·장치·테크놀로지 등 지원 분야 ▲국제기구 및 협·학회 등 주최자까지 4개 분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242개 회원사가 활동 중이다.
BMA는 부산시와 공사를 중심으로 지역 업계가 함께하는 ‘부산 원팀(One Team)’ 협력 플랫폼이다. 국내·외 MICE 정보 공유와 유치 전략 협의, 회원사 간 네트워킹을 통해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해외 공동 세일즈, 부산 초청 설명회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며 민·관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실제 2025년에는 BMA 공동마케팅을 통해 2026 세계유산위원회(3,000명 규모), 2031 세계산업응용수학학회(5,000명 규모), 대만 왕핀 기업 인센티브(2,100명 규모) 등 대형 국제행사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민·관 협력 기반의 ‘부산 원팀’ 전략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신규 회원사로 선정되면 ▲국내·외 유치마케팅 공동 참여 ▲부산 공동 홍보 활동 ▲산업 동향 및 유치 정보 공유 ▲회원사 간 교류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공사는 2026년에도 BMA 회원사와의 협력을 한층 강화해 공동 해외 세일즈 활동과 부산 초청 설명회를 확대하고, 신규 수요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부산 원팀’ 공동마케팅 체계를 고도화해 글로벌 MICE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구상이다.
모집 분야는 ▲MICE 전문시설 ▲MICE 기획운영 ▲MICE 지원 ▲주최자 등 4개 분과다. 부산 소재 MICE 산업 유관 기업 및 단체는 분야별 가입 기준을 확인한 뒤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 MICE 플랫폼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