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대학원대학교는 한반도 정세를 심층적으로 분석하는 학술행사 ‘심연한반도인사이트’를 새롭게 기획하고, 오는 23일 첫 행사로 ‘저자와의 대화’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윤건영 국회의원을 초청해 그의 저서 ‘판문점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남북관계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실제 경험과 의미를 조명한다. 행사는 이날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북한대학원대 평화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저자와의 대화’는 김정 북한대학원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윤건영 국회의원의 강연에 이어 황지환 서울시립대 교수와 서의동 경향신문 논설위원이 참여하는 대담이 진행된다.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과의 자유로운 토론도 진행될 예정이다.
신종대 북한대학원대 총장은 “심연한반도인사이트는 한반도 문제를 깊이 있게 논의하는 지속적인 학술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행사가 그 출발점으로서 의미 있는 논의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