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학교가 ‘2025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심사’에서 학위과정과 어학연수 과정 모두 인증대학으로 선정되며 12년 연속 인증대학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교육부가 시행하는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고등교육기관의 질 관리 및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를 위해 국제화 역량을 갖춘 대학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유학생 선발·입학의 적절성, 학사관리, 체류관리, 학습 지원, 중도탈락률 관리 등 유학생 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 평가를 거쳐 인증 여부가 결정된다.
이번 인증으로 신라대는 학위과정과 어학연수 과정 모두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유학생 관리 시스템을 갖춘 대학으로 다시 한번 공인받았다. 인증 효력은 2026년 3월부터 2029년 2월까지 3년간 유지된다.
특히 신라대는 12년 연속 인증대학 지위를 이어오며 지속 가능한 국제화 기반을 구축해 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는 장기간에 걸쳐 유학생 지원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온 성과로 평가된다.
인증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외국인 유학생 비자 발급 절차 간소화, 시간제 취업 허용 시간 확대 등 실질적인 행정·제도적 지원을 받게 되며, 각종 교육정책 및 정부 재정지원사업 참여 시 우대 혜택과 인증대학 브랜드 가치 또한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아울러 정부초청 외국인장학생(GKS) 선발 대학 참여와 한국유학종합시스템 내 인증대학 홍보 등 국제화 관련 사업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게 된다.
신라대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유학생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고도화하고, 부산형 RISE 사업과 연계한 글로벌 인재 유치·정주 전략을 강화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국제화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