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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Re-Born센터' 착공…신중년 맞춤형 복합문화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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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6.02.09 16:59:38

9일 진주 옛 성북동행정복지센터에서 '뉴실버세대를 위한 Re-Born센터 설치사업' 착공식이 열린 가운데 조규일 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진주시 제공)

경남 진주시는 9일 옛 성북동행정복지센터에서 '뉴실버세대를 위한 Re-Born센터 설치사업'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착공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백승흥 진주시의회 의장, 유계현 경남도의회 부의장 등 도·시의원과 유관기관·단체장, 성북·중앙·상봉동 등 지역 주민들도 참석해 Re-Born센터의 시작을 축하했다.

'Re-Born센터'는 초고령사회로 빠르게 진입하는 인구 구조의 변화 속에서 은퇴 후에도 높은 전문성과 활동 의지를 가진 5060 신중년 세대의 특성을 반영해 설계됐다.

이 센터는 연면적 749.23㎡, 지상 4층 규모의 옛 성북동행정복지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해 ▲다목적실 ▲디지털실·교육실 ▲동아리·커뮤니티 활동실 ▲북카페 등의 시설을 갖춰 신중년의 교육과 사회 공헌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신중년의 재취업과 창업을 위한 일자리의 발굴·연계, 공유 사무실 지원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

진주시는 센터가 완공되면 은퇴 인력의 사회 재참여를 지원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신중년들이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더해 세대 간 소통의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규일 시장은 “뉴실버세대는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는 핵심 주체”라며 “Re-Born센터가 신중년들이 새로운 변화에 과감히 도전하고, 자신이 가진 소중한 재능을 아낌없이 나누며 당당하게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상징적인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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