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3일까지 접수… 지역 답례품 생산·제조 및 기부자 배송 가능 업체
인제군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마련을 위해 '2026년 상반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2월3일까지며, 대상은 공고일 기준 인제군에 사업장을 둔 사업체로 답례품 생산·제조와 기부자 대상 배송이 가능한 업체다. 단, 국세·지방세 체납 업체, 휴·폐업 중인 업체, 관련 법령에 따라 제재를 받고 있는 업체 등은 제외된다.
품목은 농·임·축산물, 가공식품, 생활용품 및 공예품, 문화·관광 체험 서비스 등으로 지역에서 생산·채취된 특산품, 지역내 제조 제품, 지역의 원재료를 50% 이상 사용한 제품이다. 숙박권, 체험권, 입장권, 할인권 등 인제군의 자연·관광 자원을 활용한 문화·관광 서비스도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군청 홈페이지에서 공고 내용을 확인한 뒤 공모 신청서 등 각종 증빙서류를 갖춰 군 지역발전과 특별자치대응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공급업체는 서류 심사와 결격사유 검토 후 답례품선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되고, 결과는 2월 중 인제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될 예정이며, 선정된 업체는 협약 체결 후 2026년 말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공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 특산품과 관광 자원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기부자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이번 공모에 지역 업체와 생산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제군은 고향사랑기부제도 시행 이후 지역 특산품과 관광 자원을 연계한 답례품 운영을 통해 기부 참여를 꾸준히 확대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