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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026년 군정운영 방향 발표…‘희망 가득, 함께 일어서는 청송’

미래농업·복지·경제·관광·정주환경 5대 전략으로 회복 넘어 도약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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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정현기자 |  2026.01.02 16:54:59

청송군청 전경. (사진=청송군 제공)

경북 청송군이 군민의 일상을 회복하고 지역 재건을 넘어 지속 가능한 미래로 도약하기 위한 2026년 군정운영 방향으로 ‘희망 가득, 함께 일어서는 청송’을 발표했다.

청송군은 “지난해는 산불 피해와 이상기후, 국내외 정세 불안 등 어려움이 많았지만, 군민과 공직자의 끈끈한 연대로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강인한 지역임을 다시 확인한 한 해였다”며 “힘든 시기를 함께 견뎌준 군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군민의 안정된 삶을 지키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희망이 일상이 되는 청송을 반드시 만들어 가겠다”며 분야별 5대 전략과제를 제시했다.

첫 번째 전략은 ‘미래농업 부자청송’ 실현이다. 군은 기후변화와 자연재해에 대응하기 위해 청송사과를 중심으로 한 미래형 농업체계 구축을 본격화한다. 스마트 하우스 재배 확대, 과실 전문 생산단지 기반 조성, 미래형 과원 조성 묘목비 지원을 통해 고품질 사과 재배시스템을 확산하고, 고품질 규격묘 공동 생산·보급과 이상기상 대응 재배기술 보급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미래 선도 농업인 양성과 청년농 창업·정착 모델 개발, 지역 농산물 가공 활성화를 통해 농업소득 기반을 탄탄히 다진다.

두 번째는 군민의 삶을 지키는 ‘든든복지 희망청송’ 구현이다. 초고령사회 특성을 반영해 8282 민원 처리 서비스 활성화, 농어촌 무료버스 운영으로 생활 불편 해소와 이동권 보장을 강화한다.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노후·산불 피해 경로당 환경 개선과 신축을 통해 어르신 복지 거점을 확충한다. 이와 함께 청송인재양성원 내실화, 부모·아이 돌봄 지원, 청소년 활동 확대 등 교육·돌봄 정책도 강화한다.

세 번째 전략은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지속가능 시장경제’ 조성이다. 청송사랑화폐 발행 확대와 진보 객주시장 활성화로 지역 상권을 살리고, 진보면 공공임대주택 건립과 K-U시티 역노화 사업을 통해 청년 정착 여건을 조성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네 번째는 체험과 체류 중심의 ‘다채로운 문화관광’ 강화다. 산림 레포츠 휴양단지, 54홀 공공 파크골프장, 아웃도어 골프장 등 자연 친화형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이색 숙박시설 조성, 백자의 숲,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교육관광 확대 등으로 문화유산을 활용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

다섯 번째는 ‘살고 싶은 도시환경’ 조성이다. 시량·덕리지구 농촌공간 정비와 부곡 산불피해지역 특별재생 사업으로 농촌과 지역상권을 재생하고, 농촌협약 본격 추진으로 8개 읍·면 생활기반을 확충한다. 또한 전선지중화 사업과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한다.

청송군은 “2026년을 위기를 넘어 회복으로, 회복을 넘어 도약으로 나아가는 출발점으로 만들겠다”며 “군민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는 섬세한 소통 행정으로, 다시 힘차게 일어서는 청송의 미래를 군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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