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동아제약,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3년간 선정

  •  

cnbnews 김민영기자 |  2025.11.25 16:32:29

지역 상생과 기부 문화확산을 위한 자선행사인 ‘제14회 동아제약 사랑나눔바자회’ 현장 모습 (사진=동아제약)

동아제약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심사는 환경경영, 사회적 책임 경영, 투명 경영 등 ESG 경영 관련 7개 분야의 세부 지표를 통해 이뤄진다.

동아제약은 다양한 사회책임 경영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공헌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동아제약은 유기동물 보호 및 입양 활성화를 위한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동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반려동물 영양제 '벳플'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고, 임직원들로 구성된 ‘동아펫트너’ 서포터즈가 매월 유기동물입양센터로 찾아가 산책과 목욕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여성 백일장 대회인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은 1983년부터 40년 넘게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43회째를 맞이한 대회에는 역대 최대 참가인원인 1246명이 참가했다.

지역 상생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자선 행사인 ‘사랑나눔바자회’도 매년 동대문구 동아제약 본사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행사에는 약 4000명이 넘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했다. 수익금 전액은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돼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아울러 시민들의 자생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소외계층을 후원하는 ‘메리투게더’도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꼽힌다. 지난 2020년 문화예술봉사단 ‘메리’와 후원 업무협약을 맺고, 정기 연주회를 개최했다. 올해는 한강공원 개방형 음악회로 일본 메이지대학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지역사회의 구성원들과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