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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 안동 사과 농가 일손 지원

자매결연지와 도농상생·기부 활동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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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5.11.19 09:34:20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4일 안동시 길안면에서 수확철 인력 부족을 겪는 사과 농가를 돕기 위해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대구도시개발공사 제공)

(CNB뉴스=신규성 기자)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4일 안동시 길안면에서 수확철 인력 부족을 겪는 사과 농가를 돕기 위해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공사는 2023년 안동시 길안면·군위군 부계면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농가 일손 지원과 지역 특산물 구매·기부 등 도농상생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봉사에는 청아람봉사단과 길안면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등 16명이 참여해 사과 수확과 선별 작업을 도우며 농가 부담을 덜었다.

또한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이달 말 자매결연지역 농산물을 구매해 대구와 현지 사회복지시설 13곳에 기부할 계획이다. 기부 물품은 약 1,500만 원 상당의 사과(5kg) 150박스와 쌀(10kg) 170포로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와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된다.

정명섭 사장 직무대행은 “수확철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자매결연지역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강화해 도농상생 ESG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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