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기 iM뱅크 대학생 홍보대사 해단식을 맞아 홍보단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iM뱅크 제공)

(CNB뉴스=신규성 기자) iM뱅크(아이엠뱅크)는 한 해 활동을 마무리하는 2025년 제16기 iM뱅크 대학생 홍보대사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6기 iM뱅크 홍보대사는 지난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8개월간 활동을 이어왔으며,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작년 시중은행 전환 이후 처음으로 대구·경북 지역을 넘어 전국 단위로 모집을 확대해 수도권 지역에서도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올해 동안 무료급식 및 삼계탕 봉사활동, 연탄 나눔 봉사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한편, SNS를 활용한 브랜드 홍보 콘텐츠 제작, 챌린지 영상, 카드뉴스 등 젊은 감각의 홍보 아이디어를 반영한 콘텐츠를 통해 iM뱅크의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고객들에게 전달했다.

지난달 31일 오후 진행된 해단식에서는 홍보대사들이 그동안의 활동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며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을 수료한 홍보대사들은 수료증을 받았으며,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된 월별 마케팅 아이디어 과제를 통해 젊은 세대의 시각에서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브랜드 홍보의 다양성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우수 활동자 및 우수 조를 선정해 시상도 진행됐다.

신용필 상무는 “올해 처음으로 전국 단위로 선발된 홍보대사들이 지역을 넘어 활발하게 소통하며 iM뱅크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려준 점이 뜻깊다”며 “젊은 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iM뱅크의 미래를 밝히는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iM뱅크는 앞으로도 대학생 홍보대사 운영을 통해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확대하고, 사회공헌 및 ESG 경영 실천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iM뱅크는 2010년부터 대학생 홍보대사를 선발해 운영하고 있으며, 2026년 제17기 iM뱅크 대학생 홍보대사는 다음달 말부터 모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