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KB Star 지수연동예금 25-4호’ 선봬

(사진=국민은행)

국민은행이 ‘KB Star 지수연동예금 25-4호’를 출시했다.

‘KB Star 지수연동예금 25-4호’는 KOSPI 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상품으로 ▲상승추구형(최저이율보장형) ▲상승낙아웃형(고수익목표형) ▲범위수익추구형 총 3가지 수익구조 중 본인의 투자 성향에 맞는 유형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는 것.

모집 기간은 오는 11월 10일까지며, KB스타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모집 한도는 수익구조별 각 500억원씩, 총 1500억원이다.

신한은행, 러닝 챌린지 서비스 ‘신한 20+ 뛰어요’ 오픈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신한 20+ 뛰어요’ 서비스를 오픈했다.

‘신한 20+ 뛰어요’는 만 18세 이상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한 SOL뱅크’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러닝 챌린지 서비스로, 매일 1km 이상 달리면 누적 거리 기록에 따라 ‘러닝 캐시’를 제공한다.

또한, ‘신한 20+ 뛰어요’ 가입 고객 대상 적금 상품 ‘한 달부터 적금(매주)_20+ 뛰어요’를 출시, 총 42,195좌 한도로 오는 12월 15일까지 판매되며 매주 최대 1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하나은행, ‘모두 다 하나통장’ 선봬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이 ‘모두 다 하나통장’을 출시했다.

‘모두 다 하나통장’은 하나은행 입출금계좌에 증권계좌를 결합한 상품으로, 국내·해외 주식 거래를 모두 지원하며, 증권계좌로 자금을 별도 이체할 필요 없이 하나은행 계좌 잔액으로 바로 주식 거래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파킹통장형 입출금상품으로 200만원 이하 예치금에 최고 연 2.5%(세전)금리를 제공한다.

우리은행, 한부모 가족과 함께하는 숲속 힐링캠프 성료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한부모 가족을 위한 ‘위비프렌즈와 떠나는 숲속여행’ 캠프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레크리에이션 및 명랑운동회 ▲한부모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클래스 ▲아이들을 위한 숲속 체험활동 등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에 함께했고, 캠프 마지막 밤에는 가족별로 마련된 카라반에서 BBQ 파티와 ‘불멍 타임’을 가지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우리은행 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가족과 이웃의 삶을 지지하고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의 역할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NH농협은행, ‘RWM 전문가 과정’ 운영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2026년부터 WM(자산관리) 분야의 심화교육과 RM(여신·외환) 분야의 실무교육을 융합한 ‘RWM 전문가 양성 과정’을 새롭게 도입한다.

이는 기존 6개월간 운영되던 ‘자산관리전문역 양성과정’을 개편, 4개월의 자산관리 교육과정과 2개월의 여신·외환교육 과정으로 결합한 것으로, 이를 통해 종합적 금융지식을 갖춘 금융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농협은행은 RWM 인증체계를 도입하고, 심화·보수교육을 추가 실시해 우수 수료자에 대한 지속적인 경력개발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Sh수협은행 ,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나서

(사진=Sh수협은행)

수협중앙회·Sh수협은행 등 범 수협 계열사가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에 앞장설 방침이다.

수협중앙회·수협은행·수협 회원조합은 모바일 뱅킹과 인터넷 뱅킹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불법도박 이용 의심계좌에 대한 ‘송금 경고 알람’을 도입했다.

신학기 수협은행장은 “은행을 비롯한 범 수협 계열사는 앞으로도 불법도박이나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고객 안내와 경고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업은행, IBK창공 6번째 정규센터 개소

지난 30일 대구광역시 북구 IBK창공 대구센터에서 김성태 기업은행장(1열 왼쪽 네 번째부터),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등 참석자들이 개소식을 마치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지난 30일 IBK창공의 6번째 정규센터인 ‘IBK창공 대구’ 개소식을 가졌다.

IBK창공 대구센터는 개소식에 앞서 지난 6월 AI솔루션, 바이오·헬스, 제조·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13개의 혁신 스타트업 기업을 선발해 투·융자 연계 지원, 1:1 맞춤 컨설팅 등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지원 중이라는 것.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IBK창공 대구센터의 개소로 전국적인 창업기업 지원 네트워크가 완성됐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더 많은 벤처스타트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씨티은행, ‘씨티-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프로그램’ 20년간 후원

지난 28일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열린 후원 협약식에서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좌)과 김진상 경희대학교 총장(우)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이 지난 28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본점에서 경희대학교와 ‘제20기 씨티-경희대학교 NGO인턴십 프로그램’ 후원 협약식을 갖고 2억원을 전달했다.

지난 2006년부터 한국씨티은행과 경희대 공공대학원이 함께해 온 ‘씨티-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프로그램’은 대학(원)생 인턴 참가자들이 겨울방학 기간 동안 전국의 NGO단체에서 시민단체활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는 것.

참가 학생들은 NGO의 역할과 사회공헌의 가치를 이해하며 시민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경험을 쌓고, 참여 단체들은 청년들의 열정과 아이디어를 통해 조직의 전문성과 사회공헌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카카오뱅크, ‘금융의 날’ 포용금융 부문 금융위원장 표창 수상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주관 ‘제10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카카오뱅크 윤호영 대표이사(오른쪽)와 표창을 수상한 카카오뱅크 여신관리팀 김희정 매니저(왼쪽)가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가 28일 열린 '제10회 금융의 날' 기념행사에서 포용금융 부문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카카오뱅크가 서민과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포용금융 실현을 지속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표창은 관련 실무를 담당한 ’여신관리팀 김희정 매니저‘가 개인 자격으로 받았다.

카카오뱅크는 고객의 권리인 ‘금리인하요구권’을 비대면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고 김희정 매니저는 해당 실무를 주도하며 ▲앱을 통한 상시 신청 기능 도입 ▲제도 안내 강화 ▲서류 제출 절차 간소화 등을 추진,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금리인하요구권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CNB뉴스=이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