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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뉴스 위클리픽-건설] 동부건설, 협력사 대표들과 안전보건 결의대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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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민영기자 |  2025.10.17 13:14:47


대우건설, 투르크 1조 프로젝트 기공식 열어


 

정원주 회장 및 임직원들이 투르크메니스탄 미네랄 비료 플랜트 기공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투르크메니스탄 제2의 도시 투르크메나밧에서 개최된 ‘미네랄 비료 플랜트’의 기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총 7억 8400만 달러 (한화 약 1조 810억원) 규모다. 연산 35만 톤의 인산비료와 10만 톤의 황산암모늄을 생산하는 설비 및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공사 기간은 37개월이다.

기공식에는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Serdar Berdimuhamedov) 대통령과 바이무랏 안나맘메도브(Bymyrat Annamammedov) 건설·전력·생산담당 부총리 등 투르크메니스탄 정부 인사,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을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건설, 입주민 주거 서비스 ‘H 컬처클럽’ 도입


 

지난달,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에서 이인기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오른쪽)과 방배5구역 주택재건축 김만수 정비사업조합 조합장(왼쪽)이 ‘H 컬처클럽’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입주민 주거서비스 ‘H 컬처클럽’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문화·예술·휴식·건강·생활편의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플랫폼과 결합해 제공하는 것은 업계 최초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H 컬처클럽은 아파트 커뮤니티가 고급화·대형화됨에 따라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콘텐츠의 품질, 운영 안정성 등의 고객 니즈를 반영, 공간과 플랫폼을 융합해 현대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주거 서비스다.

현대건설은 단지 내 커뮤니티에 프리미엄 영화관, 도서관,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수영장 등의 대규모 시설을 갖추고, 전문업체와 협력해 보다 내실있는 운영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문화·예술을 결합한 다양한 콘텐츠와 생활편의 서비스를 강화한다.
 


동부건설, 협력업체 CEO 안전보건 결의대회 진행


 

동부건설 협력업체 CEO 안전보건 결의대회 기념 사진. (사진=동부건설)

동부건설이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협력사 대표들과 함께 ‘협력업체 CEO 안전보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부건설이 추진 중인 ‘안전보건 비상경영체제’를 협력사 파트너들과 공유하고,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실행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이사는 이날 개회사에서 “안전은 단순한 규정 준수가 아니라 우리 미래를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라며 “오늘의 결의를 계기로 안전을 생활화하고,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협력의 문화를 더욱 굳건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호반건설, 서울사업소 신설


 

(가운데) 박철희 호반건설 사장, (왼쪽 두번째) 조형식 도시정비사업팀 이사 및 관계자들이 1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 서울·수도권 도시정비사업 본격화를 위한 서울사업소 개소식을 진행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호반건설)

호반건설이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도시정비사업 확대를 위한 서울사업소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는 박철희 호반건설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서울사업소 개소는 호반건설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시정비사업에 대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별 현장 밀착형 관리와 신속한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조치다. 호반건설은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주거사업과 도시정비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울사업소를 중심으로 도시재개발, 재건축, 주거환경 개선 등 수도권 주요 정비사업에 대한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KCC, 자체 발광 페인트 출시


 

KCC 루미세이프가 시공된 신림-봉천 터널 모습. (사진=KCC)

KCC가 빛을 흡수하고 저장해 어두운 환경에서 스스로 빛나는 축광(蓄光) 도료 ‘루미세이프(LUMISAF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루미세이프는 태양광이나 전등에서 발생하는 자외선(UV)과 가시광선을 흡수해, 암전 시 가시광선 형태로 방출함으로써 일정 시간 자체 발광이 가능한 도료다. 정전, 화재, 침수 등 빛이 차단돼 시야가 어두워지는 비상 상황에서도, 일정 시간 빛을 방출해 대피 ‘골든 타임’ 확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CNB뉴스=김민영 기자)
 

한 주 간 있었던 분야별 경제 이슈를 정리했습니다. 중요한 내용만 상기시켜드립니다. 이미 아는 독자들께는 복기해드리겠습니다. 금요일마다 찾아갑니다. 홀가분한 주말을 앞두고 편하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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