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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추석 맞아 귀성객 대상 '농심천심' 운동 전개

쌀 가공품 전달하며 아침밥먹기 및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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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5.10.02 17:58:47

2일 창원중앙역에서 류길년 경남농협 본부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귀성객을 대상으로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인 아침밥먹기 및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은 2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창원중앙역에서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의 일환으로 아침밥먹기 및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남농협은 우리 쌀로 만든 쌀과자와 쌀음료 각 500개씩을 준비해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들에게 전달하며 아침식사를 통한 건강한 식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이날 캠페인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도 병행하여 제도의 취지와 참여방법을 적극적으로 안내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 상당의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경남도 이정곤 농정국장을 비롯한 동물방역과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해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축산농가와 철새도래지 출입자재 등 가축질병 유입 방지를 위한 홍보캠페인도 병행했다.

류길년 경남농협 본부장은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우리 농산물로 만든 건강한 간식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아침밥먹기를 통한 식습관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며 “경남농협은 농심천심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농업과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겠다”고 전했다.

'농심천심 운동'은 과거 농협이 추진한 '신토불이(우리농산물 애용) 운동'과 '농도불이(도농교류) 운동'의 정신을 계승 발전해 '농부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철학을 담아 농업인이 존경받고 국민 모두가 행복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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