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9일 경남도자원봉사센터에서 창원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쌀을 나누는 희망 나눔 봉사활동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에어로 제공)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추석을 맞아 지난 29일 창원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쌀을 나누는 희망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창원 소재 경남도자원봉사센터에서 저소득 노인 및 장애가정, 지역아동센터 등에 쌀 450포대(포대당 10㎏)를 전달했다. 추석 쌀 나눔 행사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014년부터 도자원봉사센터와 지역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창원 지역에 12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올해도 모두가 따뜻한 한가위를 맞았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우수관 정화활동, 사랑의 구르미카∙나르미카, 사랑의 김장나눔, 수혜지역 긴급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문제, 사회복지, 환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