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가 신수정 작가와 ‘여행지에서 온 편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수정 작가는 현재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 치과병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여행 중 만난 풍경과 일상을 따뜻한 감성으로 그려내는 아티스트이다. 신 작가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발생하는 저작권 수익 전액도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작가의 시선으로 포착한 여행지의 색감과 분위기를 담은 상품으로 구성해, 취미 용품, 식기류 등 10여 종의 상품을 준비했다.
‘아크릴 페인팅 세트 남프랑스’, ‘보석 십자수 액자 DIY 세트 이탈리아’, ‘정사각 문진’, ‘캐리어 조각 스티커 세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