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2025년형 하기스 맥스드라이’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흡수력을 한층 강화하고, 성별 맞춤 흡수 솔루션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제품은 맥스 흡수테크로 최대 12시간 흡수력을 발휘하며 최대 99% 샘방지를 실현한다.
또한 인체공학적 ‘젠더핏 케어’를 적용해 남아용은 앞쪽, 여아용은 뒤쪽에 흡수코어를 배치했다.
신제품은 2030년까지 지속가능제품으로 매출의 95%를 달성한다는 전사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재활용 플라스틱을 50% 이상 활용한 포장재와 산림자원을 보호하는 FSC 인증 펄프를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