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추석을 맞아 본점, 잠실점, 평촌점, 영등포점의 추석 선물 세트 행사장에 '디지털 큐레이션 존(Digital Curation Zone)'을 도입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디지털 큐레이션 존에선 선물 세트 중 엄선된 상품들을 전시하며, 오프라인 매장에 진열되지 않은 상품도 대형 디지털 화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상세 정보와 비교 콘텐츠도 마련했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디지털 큐레이션 존 시범 운영을 통해 고객들의 쇼핑 경험을 한층 더 확장하고, 향후 전국 명절 행사장에 이를 확대 도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