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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146회 임시회 개회…2차 추경안 심사

예결특위원장에 김상현, 부위원장 안상우 선임…4~5일 16명 의원 시정질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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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5.09.01 19:16:09

임시회 본회의장 전경. (사진=창원시의회 제공)

창원시의회가 1일 제14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창원시가 제출한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

의회는 이날부터 12일간 일정으로 임시회를 운영한다. 회기 중 4조 5808억 원 규모의 추경안을 심사한다. 추경안은 기정 예산 대비 9.38%(3928억 원) 증액한 규모다. 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 1978억 원, 창원NC파크·마산야구장 시설개선비 26억 원 등을 증액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추경안 등 종합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김상현 위원장과 안상우 부위원장 등 9명으로 구성됐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남수, 최정훈, 김혜란, 김미나, 성보빈, 이원주, 권성현, 정순욱 등 8명 의원이 현안과 관심 분야에 대해 5분 발언을 했다. 또한 '공원일몰제 국가 책임 이행 촉구 건의안(구점득 의원)', '농어촌 숙련인력 감소 및 농촌 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종합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이천수 의원)' 등 2건을 채택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등 30건 안건을 처리한다. 제145회 임시회에서 본회의 상정을 보류했던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공유재산 무상대부 동의안’도 다룰 예정이다.

오는 4~5일 제2차·3차 본회의에서는 손태화, 전홍표, 문순규, 심영석, 정길상, 정순욱, 이종화, 남재욱, 구점득, 박선애, 박해정, 최정훈, 백승규, 김묘정, 박승엽, 김상현 등 16명 의원의 시정질문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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