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미래에셋생명, 초경증 유병자 전용 ‘M-케어 건강보험 무배당’ 선봬

  •  

cnbnews 이성호기자 |  2025.09.01 09:52:19

(사진=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이 초경증 유병자 전용 ‘M-케어 건강보험(3.10.5 간편고지, 갱신형) 무배당’ 상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일반심사보험에 가입하기 어려운 유병자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간편고지 갱신형으로, 일정 고지기간 동안만 병력이 없으면 가입 가능하다는 것.

현재 판매하고 있는 3.0.5~3.5.5 간편고지 상품인 ‘M-케어 건강보험(간편고지, 갱신형) 무배당’에서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입원, 수술(재왕절개 제외) 여부에 해당하는 고지기간을 10년으로 확대한 ‘초경증’ 유병자를 위한 상품으로, 가입자는 자신의 건강 상태에 따라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는 소개다.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지난 7월에 출시한 3.10.5 간편고지 비갱신형 상품에 이어 갱신형을 도입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최대 30년간 보험료 인상 없이 보장이 가능하다. 최근 ▲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검사(재검사) 필요소견, 질병진단확정, 질병의심소견 여부 ▲10년 내 질병이나 사고로 입원, 수술(제왕절개 제외) 여부 ▲5년 내 7대질병(암, 협심증, 심근경색, 간경화증, 심장판막증, 투석 중인 만성신장질환, 특정뇌혈관질환)으로 진단, 입원, 수술 여부 등을 계약 전 알릴 의무 항목으로 고지한다.

M-케어 건강보험(3.10.5 간편고지, 갱신형) 무배당 상품 가입연령은 만 15세에서 최대 75세까지이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 가능하다고 전했다. 재해사망보장을 중심으로 암/뇌혈관질환/심장질환 등 핵심 담보 뿐만 아니라, 간호간병/입원/수술/장해/항암치료 등 110여종의 특약 부가로 다양한 보장을 제공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오상훈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이번 상품 출시로 간편고지 상품의 라인업을 한 층 더 강화하게 됐고, 많은 분들이 필요한 보장을 준비하길 바라는 마음로 맞춤형 상품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