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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수해 성금 47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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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5.08.22 18:00:00

22일 국립창원대학교에서 박민원 총장이 강기청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집중호우 피해 성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대 제공)

국립창원대학교는 22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470만 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국립창원대 대학본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박민원 총장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기철 회장이 참석해 성금 전달을 진행했다.

이번 성금은 호우 피해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4일까지 교수, 직원, 조교 등 대학 구성원 85명이 성금 모금에 적극 동참했다.

모금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민원 총장은 "이번 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기철 회장은 “국립창원대학교의 따뜻한 마음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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