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군포시, 중앙도서관 인문숲에서 생각의 깊이를 더하다."

군포시 중앙도서관, 철학·역사·예술 아우르는 하반기 '인문학 강좌' 개설

  •  

cnbnews 박만규기자 |  2025.07.25 08:31:12

(사진=군포시)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자 2025년 하반기 인문학 프로그램인 ‘중앙도서관 인문숲’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철학, 역사, 예술을 주제로 총 6개의 강의로 구성되며 오전(10시)과 저녁(7시) 시간대로 나뉘어 중앙도서관 4층 상생실에서 진행된다.

오는 8월 강지은 교수의 <칸트를 만나는 시간>으로 시작하여, 9월 우응순 인문학자의 <동양사상의 주제들>과 김태진 작가의 <아트인문학 유럽문화기행>, 10월 박영대 인문학자의 『숲은 생각한다』 읽기>와 박현도 교수의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중동문제>, 11월 김선아 인문학자의 <역사에서 지혜를 배우다>를 마지막으로 올해의 인문학 강의가 마무리된다.

각 강좌는 4회차에서 8회차로 구성되며, 강좌별로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강의 시작일 기준 20일 전부터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오는 8월 시작 강좌는 접수를 시작했다.

윤주헌 중앙도서관장은 “중앙도서관 인문숲이 삶의 깊이를 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강의 일정과 내용은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