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기자 | 2025.07.24 11:02:53
NH농협생명이 지난 23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아산시를 찾아 수해복구를 위한 일손돕기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농협생명 임직원 30여명은 침수 피해를 입은 과수농가에서 토사를 정리하고 피해 낙과를 수거하는 등 복구 작업을 도왔다는 것. 김기동 농협생명 부사장은 “농업인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