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마운트 워터파크 (사진= 원마운트)

"여름방학, 워터파크의 계절이 왔다...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놀자"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원마운트는 여름 방학 등 성수기를 맞아 7월 1일부터 8월 17일까지 워터파크를 휴일 없이 매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GTX-A노선 개통으로 서울 도심에서 원마운트까지 약 30분 거리여서 접근성도 용이해졌다.

원마운트 워터파크의 특징으로는 실내외를 넘나드는 투겔라이더, 실내 최대 규모의 인공 파도풀 카니발 비치, 300미터 길이의 신비로운 해저 탐험 벤츄라리버, 국내 최초 인터랙티브 시스템의 오감만족 워터 카니발, 판타스틱 플렉스, 실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 천국 자이언트 플레이, 독일식 수치료 시스템 바데풀 등이 있다.

스페셜 포인트는 무엇보다 실외 워터파크다. 건물 옥상을 활용한 도심형 최대 규모와 지상 50미터 높이의 짜릿한 슬라이드를 즐길 수 있다. 순간 무중력을 체험하는 2인용 튜브 슬라이드 스카이 부메랑고와 아찔한 스피드 콜로라이드, 그리고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대형 체험풀 페밀리풀, 물보라를 맞으며 라이딩하는 에버슬라이드, 이국적 여유로움 야외 테닝존, 파티풀 등도 즐길 수 있다.

안전한 실내 시설 이용 완전정복

킹볼라이드는 신장 120CM 이상 이용 가능하며 몸무게 90KG이상은 탑승이 제한된다. 55세 이상 척추 및 심장질환 등 기타 병력이 있는 경우는 이용이 불가능하다.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엑세서리는 착용이 금지된다. 음주자나 임신부, 노약자는 탑승이 제한되며 일상복이나 레쉬가드는 착용이 불가하다. 그만큼 짜릿한 물놀이 기구다.

그 외에도 120CM이하라도 보호자 동반 시 이용이 가능한 벤츄라리버, 175CM~250CM 파고 수심의 인공 파도풀 카니발비치도 보호자와 함께라면 120CM이하도 이용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실내스파, 스피드뱅, 영유아용 풀인 판타스틱플렉스, 온가족이 즐기는 자이언트플레이, 유아들을 위한 토들러풀, 사우나 등이 있다.

안전한 실외 시설 이용 완전정복

스카이부메랑고는 2인이 탑승하는 짜릿한 물놀이 기구로 120CM이하나 90KG이상은 탑승할 수 없다. 기타 위험한 경우도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사고 유발 엑세서리는 착용해선 안된다.

100미터 길이의 짜릿한 워터슬라이드 에버슬라이드는 신장 1M 이상 이용이 가능하다. 윌링더비쉬는 지상 50미터의 고공 슬라이드다. 짜릿한 만큼 이용 규칙을 준수해야 한다. 파티를 즐기는 듯한 이벤트풀, 실외스파, 레이지풀도 즐거움을 선사한다.

원마운트 워터파크의 안전관리

원마운트 워터파크 관계자에 따르면 원마운트는 적십자 인명 구조자격 및 강사자격을 갖춘 전문 라이프가드가 고객의 안전을 책임진다. 또한 평상시 정기적으로 가상위기 상황 시나리오를 통해 전문 훈련도 실시한다. 무엇보다 책임구역제 실시로 맡은 구역에 대해 집중 주시하고 관리하며 안전교육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편의시설로 수유실, 엔트리수퀘어, 잔디스퀘어, 이벤트 스퀘어 등을 갖추고 있다.

(CNB뉴스= 경기 고양/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