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이 ‘2025 맥스서밋 어워즈’에서 은행·카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돈나와라 머니클락’은 ‘돈들어왔송 또들어왔송’ 이라는 중독적 알람 송을 탑재한 한정판 굿즈(탁상용 알람시계)로, 매일 아침 ‘부자의 기운’을 전달 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됐다는 것. 5만원권 폐지폐만을 활용함으로써 자원 순환과 환경 보호라는 ESG 가치를 실현한 것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돈나와라 머니클락’은 하나은행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에서 누구나 신청해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으며, ‘돈나와라 머니클락 캠페인’ 영상은 30초와 FULL버전, 2가지 버전으로 유튜브채널 ‘하나TV’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박준석 하나은행 디지털마케팅팀장은 “‘돈 기운’이라는 정서적 개념을 현대적으로 시각화하고 유쾌하게 풀어냄으로써 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타겟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며, “‘돈나와라 머니클락’은 단순한 알람시계가 아닌 브랜드와 고객이 유쾌하게 맞닿을 수 있는 하나의 상징이자 경험”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