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프리미엄 겨울 의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역대급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를 열고, 역시즌 패션 상품을 최대 52% 할인한다고 16일 밝혔다.
역시즌 상품 수요를 겨냥해 총 470억 원 규모의 역시즌 물량을 준비했다. 패션 브랜드 ‘LBL’, ‘바이브리짓’, ‘폴앤조’ 제품을 비롯해 진도의 ‘우바’ 밍크 재킷 등을 할인한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쇼핑 지원금과 경품을 제공하는 혜택도 준비했다. 오는 18일, 25일 양일간 역시즌 상품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적립금과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셀린느’, ‘루이비통’ 등 명품 가방(각 1명, 총 2명)도 추첨해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