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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부경본부 등 10개 기관·기업, 교통안전의식 개선 '맞손'

화물차·승용차(렌터카) 운전자 교통안전의식 향상 위한 교육 및 상호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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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5.07.09 14:11:24

9일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청사에서 권우원 본부장(앞줄 중앙)을 비롯한 협약기관 관계자들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도공 부경본부 제공)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고속도로 운전자들의 교통안전의식 향상 및 안전한 도로교통 문화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의식 개선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에 동참한 기관은 공사와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교통공단, 고속도로순찰대(6·8지구대),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 경남렌터카사업조합, 롯데렌터카, SK렌터카, (사)안전발전연구원 총 10곳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최근 공유경제 활성화에 따른 차량 운전자 범위 확대로 교통사고 발생률이 증가함에 따라 고속도로 운전자의 생명보호와 안전한 도로교통 문화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도로교통 문화 개선을 위한 기관별 협조지원체계 구축, 교통안전의 날(매월 4일) 합동 캠페인 추진, 화물차·승용차(렌터카) 운전자들의 교통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교육 및 홍보 활동 등이다.

공사 부경본부 관계자는 “교통안전의식 개선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화물차, 승용차(렌터카)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 찾아가는 캠페인, 하하호호 이벤트 등 새로운 개선방안을 도출하여 고속도로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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