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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웹케시와 ‘생성형AI 기반 미래형 뱅킹서비스’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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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25.07.03 16:38:02

지난 2일 농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강태영 농협은행장(오른쪽)과 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왼쪽)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지난 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웹케시그룹과 ‘생성형AI 기반 미래형 뱅킹서비스’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기업자금관리 노하우와 기술역량을 토대로 ▲AI기반 기업디지털 서비스 공동구축 ▲AI 전환 파트너십 구축 ▲기업고객 대상 공동마케팅 등 다방면의 전략적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오는 9월에 AI엔진을 탑재한 ‘AI 기업 통합자금관리서비스(하나로브랜치)’를 출시하고, ‘AI 기업뱅킹’ 시스템 구축도 연내 착수해 금융권 AI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기업의 회계담당자가 메뉴를 화면에서 찾아가는 구조에서 향후에는 음성이나 채팅으로 “이번 달 급여 지급내역 보여줘”라고 요청하면, 결과를 보여주는 자연어처리 방식으로 개선된다는 설명이다. 기존의 뱅킹서비스에 비해 고객 입장에서 쉽고 간편해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다.

강태영 은행장은 “더욱 편리한 기업뱅킹을 서비스하고자 협약을 체결했다”며, “농협은행은 AI 및 신기술에 기반한 서비스를 강화해 기업고객과 동반성장 및 디지털 리딩뱅크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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