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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개물림사고 행동교정훈련비 보장’ 배타적 사용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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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25.07.03 16:36:56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지난 5월 21일 출시한 ‘개물림사고 행동교정훈련비 보장’에 대해 9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DB손보가 업계 최초로 개발한 ‘개물림사고 행동교정훈련비용 보장’ 담보에 독창성 및 유용성 등을 높게 평가해 9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부여했다. 이에 따라 향후 9개월간 타 보험사는 이와 유사한 특약의 개발 및 판매가 제한된다.

이번 보장은 펫보험 상품 가운데 처음으로 9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이 부여된 사례로, 기존 대부분의 펫보험 신담보들이 주로 3개월 또는 6개월 수준에 머물렀던 것과 비교해 이례적인 평가를 받게 됐다는 것.

DB손보의 신담보는 반려동물이 개물림사고를 일으켜 타인이 2주 이상 진단을 받아, 배상책임을 부담하고 반려동물의 문제행동 교정을 한 경우 훈련 비용을 실손 보장하는 구조다.

행동교정훈련은 국가인증 동물위탁관리업체에서 개물림사고에 따른 문제행동(공격성)을 교정하기 위해 일정기간 동안 주기적으로 진행한 훈련 비용을 사고당 최대 10회, 회당 15만원 한도로 실손 보장한다. 또한, 훈련 유형에 제한 없이 1대1 수업, 그룹수업, 가정방문, 위탁교육 등 소비자가 선택한 방식에 따라 보장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DB손보 측은 앞으로도 시장 수요와 반려인의 니즈를 반영한 실용적인 보장 개발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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