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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지난 1~5월 웰니스 매출 전년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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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홍지후기자 |  2025.06.18 14:49:56

서울시 성동구 '올리브영N 성수' 매장의 웰니스 에딧관 (사진=CJ올리브영)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지난 1~5월 국내 오프라인 외국인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웰니스(Wellness)브랜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K뷰티 쇼핑 성지’로 인식되던 올리브영에서 꼭 사야 할 상품으로 건강기능식품, 이너뷰티(Inner Beauty), W케어, 덴탈케어 등 다양한 K웰니스 브랜드가 이름을 올렸다.

대표적으로, 방한 외국인 고객의 이너뷰티 카테고리 매출이 올 들어 55% 늘었다.

’푸드올로지’의 콜레올로지 컷팅젤리와 ’비비랩’ 석류콜라겐, ‘락토핏’ 슬림 유산균 등 일부 상품은 방한 외국인 고객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0% 안팎 급증했다.

같은 기간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도 외국인 매출이 지난해보다 29% 증가했다.

올리브영은 △슬리밍(다이어트) △콜라겐(탄력 개선) △글루타치온(미백) △프로바이오틱스(장 건강) 등 상품을 ‘바르는 화장품’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먹는 화장품(이너뷰티)’ 분야로 소개하고 있다.

올리브영은 정통 건강기능식품 상품군도 구성을 다각화하고 있다. ‘정관장’은 에브리타임을 배, 한라봉, 베리 등 과일 맛으로 출시했고, ‘마그랩’은 주요 제품을 천하장사 캐릭터 협업 상품으로 기획해 올리브영에서 선보였다.

한편, W케어 카테고리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66% 늘었다. 이 때문에 올리브영은 질 유산균·이노시톨 등 건강기능식품으로 W케어 라인업을 확장하며 우먼 웰니스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처럼 올리브영은 뷰티와 연계성이 높은 건강기능식품, 이너뷰티, W케어, 덴탈케어 카테고리를 등을 웰니스 상품군으로 보고, 새로운 국내 중소 브랜드와 신상품을 꾸준히 발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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