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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뉴스 위클리픽-건설]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사장, 용산 정비창 전면1구역 방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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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민영기자 |  2025.06.13 12:42:35


HDC현대산업개발, 온열질환 예방 ‘HDC 고드름 캠페인’ 실시


 

사진=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 12일 혹서기 근로자 건강장해 예방을 위한 ‘HDC 고드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HDC현대산업개발이 매년 여름철에 시행하는 근로자 건강 보호 및 온열질환 예방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고용노동부의 폭염 대비 상황점검 및 안전 당부에 발맞춰 예년보다 이른 시기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HDC 고드름 캠페인’은 올해 근로자 건강장해 예방을 위한 관리체계를 대폭 강화했다. 폭염 수준에 따라 ▲관심 ▲주의 ▲경고 ▲위험 4단계 관리 기준을 수립하고, 단계별 휴식 시간 등 운영 방안을 달리 정했다. 또 근로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시간 일하면 20분 휴식 시간에 더해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을 준수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DL이앤씨, 스타트업과 함께 신기술·신사업 발굴


 

DL이앤씨 오픈 이노베이션 공고 포스터. (사진=DL이앤씨)

DL이앤씨가 서울시 산하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과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혁신기술,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개방형 기술혁신) 프로그램이다.

DL이앤씨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건설 현장 및 사업영역에 적용할 수 있는 신기술,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6월 13일부터 7월 4일까지 스타트업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며 모집분야는 스마트 건설기술, 탄소중립 기술, 친환경 에너지기술, 생산성 향상 기술, 건설업 혁신 아이디어 등 총 5개 분야다.
 


금호건설, 서울 연신내 44층 초고층 랜드마크에 ‘아테라’ 붙인다


 

연신내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야경 조감도. (사진=금호건설)​​​​​​

금호건설이 서울 연신내 44층 초고층 랜드마크에 새로운 주거 브랜드인 ‘아테라(ARTERA)’를 선보인다.

금호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하는 ‘연신내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약 2244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금호건설이 주관사를 맡고 대보건설이 함께 한다.

특히, 이번 단지는 금호건설의 주거 브랜드 ‘아테라’가 서울에 처음 적용되는 상징적인 프로젝트다. ‘아테라’는 예술(ART)과 대지(TERRA) 그리고 시대(ERA)를 조합한 이름으로, 삶의 공간인 집을 ‘대지 위의 예술’로 완성하겠다는 금호건설의 주거 문화에 대한 철학을 담은 주거 브랜드다.
 


삼성물산, 수직 증축 리모델링 건설신기술 인증 획득


 

자동제어형 선재하 공법 개념도 이미지. (사진=삼성물산)

삼성물산이 국내 최초로 ‘자동제어형 선재하 공법’ 개발에 성공해 국토교통부로부터 건설신기술(제1023호) 인증을 받았다.

선재하 공법은 기존 시공된 말뚝 외에 보조 말뚝을 추가로 시공하고 압력을 가해 건물의 기초를 보강하는 공법이다.

또한 이 기술은 자동제어장치를 활용해 말뚝에 가해지는 하중을 고르게 분산시켜 전체 보강 말뚝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모든 제어 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구조물의 하중이 말뚝에 전달되는 힘을 정량화한 데이터도 직접 확인 가능하다.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사장, 용산 정비창 전면1구역 ‘오티에르’만의 단지 개발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사장(가운데)과 임직원들이 용산 정비창 전면1구역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있다. (사진=포스코이앤씨)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사장이 지난 10일 서울 용산 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홍보관 및 현장을 직접 방문해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만의 고품격 단지 개발의 의지를 밝혔다.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정희민 사장은 전날 홍보관에서 조합원들을 직접 만나 “정직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최고의 품질 제공은 물론, 조합원분들에게 제안 드린 사업안을 반드시 실현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겠다”며 “전면1구역의 미래가치를 극대화시킴으로써 대한민국 최고의 하이엔드 단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GS건설, 성수1구역 설계에 세계적 건축가 참여


 

자이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새롭게 단장한 대치동 자이갤러리 전경. (사진=GS건설)

GS건설이 성수전략 제1정비구역에 세계적인 건축 설계사와 협업해 차별화된 설계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GS건설은 데이비드 치퍼필드 아키텍츠(David Chipperfield Architects)와 손잡고 성수전략 제1정비구역을 한강변의 초고층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하기 위한 설계 협업에 나섰다. 이 설계사를 설립한 데이비드 치퍼필드는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건축가다.

데이비드 치퍼필드 아키텍츠는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독일 베를린, 이탈리아 밀라노, 중국 상하이에 지사를 둔 글로벌 건축 설계사로 독일 베를린의 신박물관 복원 프로젝트, 제임스 시몬 갤러리, 중국 상하이의 웨스트번드 미술관 등 주요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GS건설은 이번 협업을 통해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건축적 완성도와 도시적 상징성을 갖춘 미래형 주거 공간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설계는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Xi)’에 세계적인 디자인 역량을 접목시키는 작업으로 성수전략 제1정비구역을 ‘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드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현대건설, 미래 주거 선도하는 4대 혁신 전략 이행 박차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미래 주거를 이끌 4대 혁신 전략을 발표하고 앞으로 압구정2구역 같은 핵심 사업지에 신개념 주거 환경을 제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4대 혁신 전략은 ▲ 올라이프케어 하우스 ▲ H 사일런트 솔루션 ▲ 네오 프레임 ▲ 제로에너지로 구성된다.
 


KCC, ‘숲으로메탈릭’ 출시로 메탈릭 도료 라인업 강화


 

사진=KCC

KCC가 ‘숲으로메탈릭’을 새롭게 선보이며 메탈릭 페인트 제품군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메탈보다 더 메탈 같은 페인트’를 콘셉트로 개발됐다. 금속 특유의 반짝임과 질감을 구현해 화려하고 감각적인 내외관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다.

페인트 내에 포함된 금속 입자가 빛을 받아 반짝이도록 했고, 인캔(IN-CAN) 조색 시스템을 활용하면 다양한 색상을 현장에서 간편하게 제조할 수 있다. 또한 우수한 부착력으로 콘크리트, 목재, 벽지 등 다양한 소재에 도장이 가능하며, 외부 환경에도 견디는 뛰어난 내후성을 갖춰 실내외 어디든 적용할 수 있다.
 


대우건설, ‘블랑 써밋 74 오피스텔’ 완판


 

블랑써밋 74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은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일원에 들어서는 ‘블랑 써밋 74’ 오피스텔이 지난 7일부로 전 실 완판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잔여세대 분양이 한창인 ‘블랑 써밋 74’ 아파트의 완판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블랑 써밋 74 오피스텔’은 북항 재개발사업의 수혜를 받는 입지에 위한 초고층 단지로 아파트 3개 동과 오피스텔 1개 동으로 구성된다. 지하 5층 ~ 지상 최고 49층, 3개 동 전용면적 94~247㎡ 아파트 998세대를 지난해 분양했고, 올해 2월부터 전용면적 84~118㎡ 오피스텔 1개 동 276실을 공급했다.


(CNB뉴스=김민영 기자)
 

한 주 간 있었던 분야별 경제 이슈를 정리했습니다. 중요한 내용만 상기시켜드립니다. 이미 아는 독자들께는 복기해드리겠습니다. 금요일마다 찾아갑니다. 홀가분한 주말을 앞두고 편하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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