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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쌍학 경남도의원 "부전~마산 복선전철 개통 앞당겨야"

결산 예비심사 中 승강장안전문 교체 사업 공정율 확인…"복구공사 장기 지연 따른 도민 피로감 최소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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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5.06.11 19:39:57

 

정쌍학(국민의힘, 창원 10) 경남도의원이 11일 2024회계연도 경남도 결산 예비심사에서 교통건설국을 대상으로 '부전~마산 복선전철 승강장안전문 교체사업' 등 부전~마산 복선전철의 추진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에 나섰다.

정 의원은 “기존에 KTX-이음만 대응 가능했던 안전문을 ITX-마음까지 겸용할 수 있도록 승강장안전문 교체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공정률이 지지부진한 사유에 대해 질의했다.

또 정 의원은 “2020년 지반침하 사고 발생 이후 복구공사가 5년째 지연되고 있다”면서 중앙부처와 시행사 간의 이견을 확인하며 복구공사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정 의원은 “최근 경남도민과 부산시민들은 복선전철의 장기 지연에 따른 피로감을 호소하며 부분 개통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며, 실제 경남도에서 국토부에게 부분 개통을 두고 기관 간 협의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적극 협의를 거쳐 부전~마산 복선전철의 적기 개통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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