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

NH농협지부 중앙본부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서울 종로구 안국동에 있는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농촌 사랑 쌀 2.5톤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행사에는 서울노인복지센터 지웅 관장스님, 유경희 과장, 전지은 사회복지사 및 NH농협지부 중앙본부 성연석 위원장, 민보라 사무국장, 임초이 실장이 참석했다. 기탁한 쌀은 서울노인복지센터 내 무료급식소로 전달되어 사용될 예정이다.

NH농협지부 중앙본부 성연석 위원장은 “가정의 달 농촌 사랑 쌀 나눔 사업을 통해 주변의 이웃들과 작지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품질 좋은 우리 쌀이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과 행복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