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이 ‘로우태그(LOWTAG)’ 엠블럼을 부착한 첫 번째 소스 신제품 ‘저당 드레싱 3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청정원은 헬시플레저 및 저속 노화 트렌드에 발맞춰 지난달 로우태그 엠블럼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는 당류, 칼로리 등 식약처가 정한 저(低)·무(無) 강조표시요건을 충족한 로우 스펙(Low Spec) 제품군에 부착하는 자체 엠블럼이라는 것.
회사 측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저당 드레싱’은 ▲발사믹 ▲오리엔탈 ▲참깨 등 3종으로, 알룰로스와 스테비아 잎에서 추출한 성분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고봉관 대상㈜ 편의소스팀장은 “앞으로도 대상만의 제조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로우태그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업계를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