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프랑스 하이 주얼리 브랜드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과 함께 오는 31일~6월 15일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서 ‘스프링 이즈 블루밍’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 운영 시간은 월~목요일 오전 11시~오후 8시, 금요일은 오전 11시~오후 9시다.
이번 행사는 반클리프 아펠과 프랑스 아티스트 알렉상드르 뱅자맹 나베(Alexandre Benjamin Navet)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설치 미술 프로젝트다.
약 2000㎡(약 610평) 규모의 월드파크를 도심 속 봄의 정원으로 구현한다. 꽃으로 장식된 아치, 그네 등 알렉상드르 뱅자맹 나베의 대형 설치 작품들이 전시된다.
아울러 플라워 마스크, 바람개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워크숍도 예약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