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영덕문화관광재단, 7월과 8월 예주문화예술회관 무료공연 열려

  •  

cnbnews 손윤호기자 |  2025.05.23 15:50:28

7월 11~12일 예정된 서울발레시어터의 발레 '핑크문의 요정들과 신데렐라' 포스터. (사진=영덕군 제공)

(CNB뉴스=손윤호 기자)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산불 피해 지역 영덕군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회복을 위해 오는 7월과 8월 국악, 발레, 클래식, 가곡, 마당놀이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 다섯 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내외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해 마련한 이번 공연은 특히 절반 이상인 3편이 무료로 진행되고 나머지 2편도 파격적인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7월 첫 공연 △신귀복 가곡음악회 '가곡의 별'은 7월 5일 오후 4시 한국 가곡의 아름다움을 들려주고 △7월 11~12일 서울발레시어터의 발레 '핑크문의 요정들과 신데렐라'가 전석 무료로 열린다.

이어 △7월 16일 저녁 7시 영덕무형문화재전수관 소극장에선 영덕보엠앙상블의 연주회 ‘Viva Viva Classic’이 무료로 개최된다. △7월 19일 오후 4시 김성녀의 마당놀이 '심청이와 춘향이가 온다'는 전통 마당놀이의 해학과 신명을 즐길 수 있다.

8월 1일 예정된 국립국악원의 ‘세계가 인정한 우리 음악과 춤’ 포스터. (사진=영덕군 제공)

△8월 1일 저녁 7시 국립국악원의 ‘세계가 인정한 우리 음악과 춤’은 국악진흥사업 공모 선정작으로 전통 음악과 한국춤의 정수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2025 공연예술지역유통지원사업’과 국립국악원 ‘국악을 국민 속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예술지원사업’등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우수 작품들로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영덕의 지역경제 회복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서울발레시어터의 ‘핑크문의 요정들과 신데렐라’, 국립국악원의 ‘세계가 인정한 우리 음악과 춤’, 영덕보엠앙상블 정기연주회 등 무료 공연 외에 유료 공연도 전석 1만 원으로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고 할인 혜택도 풍성하다.

영덕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연 예매 시 할인권종에서 ‘맛보고 즐기고 영덕’쿠폰을 선택하고 공연 당일 영덕의 식당, 상점, 카페 등에서 지출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티켓 수령 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영덕·울진 군민에게는 50% 할인도 적용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