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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윤 남동발전 사장, 발전소 현장 찾아 '소통·안전' 경영활동 펼쳐

15일 강원권 발전소 현장 찾아 소통과 화합하는 경영철학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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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5.16 11:13:05

'CEO와 함께하는 현장 경영활동' 단체 기념촬영 모습.(사진=남동발전 제공)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발전소 현장을 찾아 현안 해소를 위한 직원 소통과 발전소 안전 강화를 위한 현장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동발전은 강기윤 사장이 강원권 소재 영동에코발전본부와 강릉발전본부를 찾아 현장경영을 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현장경영은 강 사장의 경영방침인 ‘하나된 남동’ 구현을 위한 전사 소통 확대와 안전 중심 경영을 내재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현장경영에서 강 사장은 영동에코발전본부의 중점사업 추진현황을 파악하고,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주요 설비에 대한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현장 직원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통해 조직의 미래 전략과 실행 과제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어 강릉발전본부를 찾아 하계피크 기간 대비 설비 운영상황과 안전운영 체계를 점검하고, 실무진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강 사장은 이 자리에서 고장·사고 예방을 위한 설비 운영의 내실화, 자원 운용 효율화 등의 과제에 대해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도 했다.

이번 현장경영을 통해 강 사장은 “우리가 가고자 하는 글로벌 기업화를 구현하기 위한 모든 실행은 현장에서 완성된다”면서 “우리 회사 최일선인 발전소 현장에서 바이오 연료 확대, 연료 다변화 등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천역량을 함께 키워 나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발전소 현장은 단순한 전력 생산시설이 아니라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의 일부라는 점을 잊지 말고,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공헌 확대 등 지속 가능한 상생모델을 적극 추진해 나가자”면서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안전과 성과는 물론 지역과 동반성장을 실현해 나가는 실천형 에너지공기업으로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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