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이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경남 사천시에 위치한 인재니움 사천 연수원에서 직원 ‘가족캠프’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KB손해보험 및 KB손해보험의 자회사(KB손해사정, KB손보CNS, KB헬스케어) 직원 중 동료들로부터 추천받은 직원 및 가족 총 200여명을 초청해 진행했다는 것.
지난 2022년부터 4년째 이어오고 있는 가족캠프는 ▲클레이·슬라임 만들기, 오징어 게임 등 어린 자녀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다도·명상 등 부모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가족사진 촬영 및 가훈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는 소개다.
KB손보 측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소속감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