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락앤락)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락앤락 김치냉장고 50L’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락앤락 김치냉장고 50L’는 최대 13포기까지 담을 수 있는 용량으로, 2~3인 가구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

기존 ‘김치 보관 모드, 야채 모드, 음료 모드, 냉동 모드’ 등 4가지 보관 모드 외 ‘김치 숙성 모드’를 추가해, 새로 담근 김치를 원하는 맛으로 빠르게 숙성할 수 있다. 김치 보관 모드는 저장 공간 자체를 냉각하는 직접 냉각 방식을 적용해, 김치 보관에 최적화된 온도인 영하 1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락앤락 김치냉장고 50L는 프리미엄 냉장고에 사용되는 단열재인 진공 단열 패널을 냉장고 4면과 뚜껑에 적용하여, 내부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할 수 있다.

락앤락 관계자는 “락앤락 김치냉장고 50L는 보다 넉넉한 용량과 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2~3인 가구도 김치를 신선하고 손쉽게 보관할 수 있다”며 “김치뿐만 아니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