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리온)

오리온이 활력이 필요한 봄철을 맞아 상큼한 ‘과일꿀꺽 왕꿈틀이’와 상쾌한 ‘졸음싹다깨껌’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과일꿀꺽 왕꿈틀이’는 펀(Fun) 콘셉트 젤리 ‘왕꿈틀이’를 재해석한 제품이다. 큰 머리와 뾰족한 뿔, 가느다란 꼬리 모양 등 왕꿈틀이가 과일을 꿀꺽 삼킨 모습을 귀엽게 만들었다는 것.

‘졸음싹다깨껌’은 졸음을 깨는 성분인 페퍼민트와 식물성 고카페인 과라나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으며, 설탕을 함유하지 않아 당 걱정에서도 자유롭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봄을 맞아 기분을 전환할 수 있는 상큼한 젤리와 졸음을 깨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쾌한 껌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