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의 골프웨어 브랜드 ‘헤지스골프(HAZZYS GOLF)’가 라운드 시즌을 맞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봄·여름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영브릿(YOUNG BRIT ▲프리미엄 스포츠 컬쳐(PREMIUM SPORTS CULTURE) ▲바이브런트(VIBRANT) 총 3가지 키워드로 구성된다.
먼저 ‘영 브릿’은 전통적인 브리티시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군으로, 영국풍의 디자인 요소를 활용한 피케 셔츠, 헤리티지 체크 니트, 트윌 팬츠 등이 주요 제품이다.
‘프리미엄 스포츠 컬쳐’는 퍼포먼스를 고려한 기술적 완성도에 세련된 디자인 감각을 더한 제품으로, 프리미엄 테크니컬 폴로 셔츠, 하이브리드 니트, 경량 테일러드 팬츠 등이 있다는 것.
마지막 테마인 ‘바이브런트(VIBRANT)’는 골프의 역동성과 에너지를 반영한 생동감 넘치는 컬렉션으로, 새로운 H로고를 활용한 패턴 니트, 컬러 블록 폴로 티셔츠, 액티브핏 플리츠 스커트 등으로 구성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LF 헤지스골프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기능성과 스타일, 소재와 컬러까지 전방위적으로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헤지스골프가 지향하는 품격 있는 골프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