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의 인기 짜장 라면 ‘짜슐랭’이 2025년 4월 기준 판매 누적 1억 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짜슐랭은 오뚜기가 지난 2022년 4월 깊고 진한 짜장 풍미를 강조하며 출시한 제품으로, 면발과 양파기름, 파기름 유성스프를 첨가한 요소들이 조화를 이루며 높은 판매량을 기록해 왔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오뚜기는 누적 판매 1억 개 달성 기념과 4월 14일 블랙데이를 맞아 ‘짜슐랭 1억 개 판매 달성 온라인 기획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소비자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 덕분에 짜슐랭 1억 개 판매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고 더 맛있고 가치 있는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