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상)

대상의 청정원이 한 그릇으로 맛과 영양을 챙길 수 있는 잡곡 기반의 저당 도시락 ‘그레인보우’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23년 9월에 첫 출시된 ‘그레인보우(Grainbow)’는 잡곡(Grain)과 무지개(Rainbow)의 합성어로, 현미, 귀리, 렌틸콩 등의 잡곡과 고기, 채소, 해물 등 원재료를 담아낸 제품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그레인보우 4종은 용기타입으로, 전자레인지에 3분 30초만 데우면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 또한 100g 기준 당 함량은 1g이며, 나트륨을 대폭 낮췄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윤정원 대상 냉동편의식 CM장은 “헬시플레저, 저속노화 등 건강 관리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영양균형은 물론, 다양한 맛과 높은 편의성까지 갖춘 용기형 그레인보우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